첫 블로그 글
블로그 쓰는 이유는 솔직히 말해서 혼자 공부하기 심심해서 입니다.
혼자 공부하는건 지루한 일입니다.
나밖에 안볼 글을 지루하게 써내려가고, 다 쓰면 시험공부 할때까지 봉인상태, 봉인 풀려도 시험기간에 읽고 폐기됩니다.
아까워 죽겠던 저는 블로그를 열었습니다. 이 블로그에서 작성자는 쓰면서 배우고, 독자는 읽으면서 배웁니다.
또 지금까지 빈 A4용지에 열심히 적어 파일로 보관했지만 나만 보기 아까운 내용이 많았습니다.
종이 파일철 안에 저장된 내용은 딱히 쓰이지 않아 죽어있는 상태였는데
다른 사람들의 조회와 참조를 통해 살아있는 지식이 되리라 믿습니다.
앞으로 쓸 글은 다음과 같은 서식을 따릅니다. 이는 제가 종이에 썼던 서식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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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대주제 명
1. 큰 흐름과 맥락
2.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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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예제 |
4. 풀이 | (3과 4는 각 문제별로 서술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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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큰 흐름과 맥락
대주제간 연결성을 명확히 밝혀 내용들이 하나의 큰 흐름으로 엮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정의가 왜 필요한지 당위성을 강조한다. 이는 학습하는데 큰 동기부여가 된다.
필요하다고 느끼면 자연스레 학습하기 때문이다.
2. 정의
우리가 학습해야할 개념요소다. 어찌보면 게시글의 본론인 셈.
정의의 모양과 형태를 인지하고, 이것이 어떻게 도출되었는지 논리를 직접 전개해 나간다.
이를 직접 따라해봄으로써 정의를 두뇌 단기기억에 저장할 수 있게 된다.
3. 예제
예제를 풀면서 단기기억으로 인지한 정의를 직접 사용해본다. 이는 피상적, 일시적으로 기억된 정의를
머릿속에 확실히 각인해 장기기억으로 변환시킨다. 예제는 많이 풀어볼수록 좋다.
4. 풀이
예제의 올바른 풀이와 해답을 제시한다. 학습자는 자신의 풀이와 제시된 풀이의 차이점을 명확히 이해하고
제시된 풀이가 자연스레 전개되도록 연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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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한 방식대로 서술하되, 서술 방향은 무조건 "알기 쉽게" "직관적으로" 풀어갑니다.
타이포그래피 처럼 움직임의 요소를 상상하여 정적인 개념을 동적으로 표현한다면
머릿속에 각인도 쉽게 되고, 지루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직 학부 2학년 재학중이라 서술된 내용에 오류가 다소 있을 수 있습니다.
문제 발견시 적극적으로 댓글 써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